윤병동 서울대학교 교수:
코로나보다 훨씬 큰 재앙은 기후변화이다. 지금이 그 대재앙을 막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다.

환경일보는 2021년 신축년(辛丑年) 새해를 맞이해 더없이 가혹하게 치닫는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정부, 지자체, 기업, 시민단체, 학계, 청소년·청년들에게 이르기까지 ‘기후위기 대응’에 관한 각계의 소중한 의견 및 제안을 들어봤습니다. 더불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독자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해 ‘기후위기 톡’을 마련했습니다. 이번 연재로 기후위기 시대 깊은 공감과 개인적·사회적 변화 및 실천의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.>

기사원문 http://www.hkb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11307​